속초 해수욕장 3곳 비교 · 나에게 맞는 바다 찾기
속초해수욕장, 외옹치해변, 등대해변 — 셋 다 느낌이 달라요. 접근성 좋은 곳, 한적한 곳, 가장 조용한 곳까지 비교해봤어요.
속초에 해변이 하나만 있는 건 아니에요. 대표 격인 속초해수욕장부터 조용한 외옹치해변, 등대해변까지 성격이 꽤 달라서, 취향에 맞게 골라가면 훨씬 만족스러운 여행이 됩니다.
🏖️ 속초해수욕장 — 접근성 최고, 가장 대중적
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조양동에 있고, 속초고속버스터미널 바로 옆이라 대중교통으로 오기 가장 편해요. 백사장 길이 940m로 세 곳 중 가장 넓고, 바로 옆에 대관람차 '속초아이'도 있어서 볼거리도 있어요.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사람도 제일 많은 편이라, 북적이는 여름 바다 분위기를 원하면 여기가 정답이에요.
🌊 외옹치해변 — 조용하고 아담한 비경
대포항 근처에 있고, 백사장 길이 400m로 아담한 편이에요. 예전엔 수십 년간 민간인 출입이 통제됐던 곳이라 손때가 덜 탄 느낌이 남아있고, 관광객이 상대적으로 적어서 여유롭게 물놀이하기 좋아요. 여름엔 화장실·샤워장·탈의실을 갖춘 간이 시설도 운영해요. 속초 시내와 등대, 조도까지 한눈에 보이는 뷰도 매력이에요.
🔦 등대해변 — 셋 중 가장 한적
영랑동, 동명항 서쪽에 있는 해변으로 이름은 동명항 등대에서 따왔어요. 백사장 길이 600m인데 사람은 셋 중 가장 적은 편이라, 조용히 바다 보며 쉬고 싶은 분들께 추천해요. 낮에도 밤에도 한적한 분위기가 유지되는 편이에요.
💡 알아두면 좋은 것
세 해변 모두 주차장을 운영하지만, 여름 성수기 주말엔 만차가 흔해요. 가능하면 오전 일찍 이동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걸 추천드려요. 정확한 개장 기간(보통 7~8월)과 편의시설 운영 여부는 매년 조금씩 달라질 수 있어서, 방문 직전에 속초시청 관광 페이지나 각 해변 안내판에서 다시 한번 확인하시면 더 정확해요.
※ 개장기간·시설 운영은 매년 조정될 수 있어요. (정보 확인: 2026년 8월)